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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사고 대처법
여름철 안전사고 대처법
 
아무리 주의하고 조심하지만 한 달에 몇 차례씩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도 필요하지만 사고발생 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히 대처하느냐 또한 중요하다. 여름철 또는 교실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살펴보고, 각 유형별 대처법에 대해 살펴본다.
 
유형1_ 미끄러짐  
 
비오는 날 등원
 

비 오는 날에는 등·하원 지도에 좀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관 바닥을 마른 걸레로 자주 닦아 물기가 없도록 관리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깔개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우산을 접고 펼 때 우산살에 눈이 찔리지 않도록 우산 정리법도 지도해야 한다. 등·하원 시키는 부모님과도 연계하여 지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수영장 바닥에서 꽈당

 

 

물기가 많고 타일로 된 수영장은 미끄럼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다. 현장학습, 수영 활동 등을 진행할 경우 보조교사 등의 도움을 받아 안전에 더 유의하도록 한다. 그리고 영유아들을 인솔할 때 재촉하거나 빨리 걷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여 영유아들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미끄러짐 응급처치 방법

 

 미끄러짐 사고는 앞·뒤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신체 일부분이 세게 부딪히기 때문에 상해가 생긴다. 주로 주변 사물에 부딪히며 열상, 창상 등이 생기거나 멍이 들고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출혈이 있는 외상은 상처를 식염수로 깨끗이 씻고, 거즈로 눌러 지혈한 후 병원에서 치료한다. 출혈이 난 상처 치료에 집중하다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골절을 확인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가 통증을 호소하는 부분이나 움직임이 불편해 보이는 부위 등을 확인하여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유형2_ 끼임

 

책상 사이에 손가락이 끼었어요

 

낮잠 준비나 놀이 활동 시 가구의 이동이 많아 손가락이 끼이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보육실에서 의자나 책상을 옮길 때 영유아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게 한 후, 배치가 끝나면 들어오게 한다.

 

 

자동문은 편리하지만 위험할 수 있어요

 

 

 

현관은 영유아가 드나드는 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공간이다. 현관에서 함께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인원이 몇 명인지 정하여 진입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외활동 전후에는 많은 영유아들이 드나들므로 자동문을 수동으로 해두고 중간에 닫히지 않도록 하며, 출입의 처음과 끝은 교사가 함께 하도록 한다.

 

 

 

보육환경 관리법·보육지도 방안  

 

끼임 사고는 교사의 예방적 환경 관리가 가장 중요하므로 영유아의 손, 발 등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틈새 공간은 모두 막아두어야 한다. 현관문은 천천히 닫히도록 속도 조절장치를 설치하고, 보육실 문에는 손가락 끼임 방지 장치를 해둔다. 또한, 문틈 아래에는 끼일 수 있는 공간이 없도록 관리하며, 가구 서랍이나 문에는 잠금 장치를 한다. 계단 난간에도 영유아의 몸이 끼이지 않도록 기준에 맞추어 설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영유아가 대집단으로 이동할 때는 문 쪽에 교사가 서서 안전한 이동을 지도하고 감독한다. 

 

 

 

끼임 응급처치 방법

 

끼임 사고는 보통 다친 순간보다 일정시간이 지나서 통증을 느끼고 울게 되는 경우가 많다.

1. 영유아를 진정시키고 환부 상태를 조심스럽게 확인해야 한다.

2. 상처가 난 부위를 움직여 보도록 한다. 손가락은 손을 오므렸다 폈다를 시키고, 팔이나 다리는 들었다 내렸다를 하며 살펴본다.

잘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을 호소하면 골절 가능성이 크므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3. 멍이 들고 붓기가 생긴다면 수건으로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4. 출혈이 생겨 상처가 나면 소독 후 지혈을 하고, 상처의 깊이와 벌어진 정도에 따라 병원에 가서 봉합하거나 습윤 밴드를 붙인다.

 

 

 

 

 

자료제공 |  

에디터 | EK(주)_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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